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딧세이 프로젝트 (문단 편집) == 프로젝트의 뒷면 == [Include(틀:스포일러)] >[[리차드 레마르크|맙소사……. 우주 최고의 에스퍼들……. 그리고, 영자력 엔진으로 증폭된 강력한 영자 파동……. '''우주선 전체가 거대한 건 슬라이서가 되겠군'''.]] 그러나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총지휘자인 프라이오스조차 몰랐던 부분이 있었다. 바로 '''[[앙그라 마이뉴(창세기전 시리즈)|앙그라 마이뉴]] 프로젝트'''. [[리차드 레마르크]]와 [[닥터 K]]는 앞으로 닥칠 [[안타리아 구상성단]]의 파멸을 피할 대책 마련에 오딧세이 프로젝트를 이용했다. 이 시작은 에피소드 4 '[[앙그라 마이뉴]] 챕터'에서 [[리치(창세기전 3: 파트 2)|리치]]의 '과거의 숲'에 모인 [[살라딘(창세기전 시리즈)|살라딘]], 리차드, 닥터 K의 대화에서 이루어진다. 닥터 K는 아직 초기 단계인 오딧세이 프로젝트만으로는 백억이 넘는 인구를 모두 실어 나를 수 없다고 했고, 리차드도 설령 아르케 정부에 세계 멸망을 알리고 역량을 총동원한다 해도 일반적인 구동 기관으로는 성단 간 이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. 이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가능성이 있는 것은 프라이오스가 연구 중인 인간의 [[ESP]]를 이용한 [[영자(창세기전 3: 파트 2)|영자]]력 엔진이지만 이를 위해서 육성하는 강력한 에스퍼들이 불과 수백 명에 불과하며, 성단의 멸망은 수십 년 내에 빠르게 이루어질 것이지만 성단의 모든 인구가 이주하기 위해서는 최소 1세기 이상이 필요하다며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다. 과거 과학자들 사이에서는 세계 멸망 시뮬레이션을 짜놓고 타개책을 논의하곤 했는데 그때 리차드가 생각해 낸 방법이 [[앙그라 마이뉴]] 프로젝트였고, 에피소드 4 '함정' 챕터에서는 닥터 K가 그것을 이행하기 위해 프라이오스가 고안한 영자력 엔진의 [[VET]] 시스템을 응용할 것을 제안하며 프로젝트가 구체화되었다. 살라딘 사후에는 그으로부터 모든 진실을 들은 [[데미안 폰 프라이오스]]가 리차드 등과 협력하는데, [[카오스 큐브|옐마린]] 갈취나 [[필라이프|브레인 엠티]] 사건 등 [[그레이 팬텀]]으로서 저지른 온갖 범죄(...)는 모두 데미안의 재량이다. '''이 모든 것은 [[게르히만 폰 프라이오스]]가 모르게 몰래 진행되었다.''' 결과적으로 오딧세이 프로젝트는 앙그라 마이뉴 프로젝트의 일부가 되었으나, 두 프로젝트가 결과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위한 것이었기에 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볼 수 있다. [[분류:창세기전 시리즈/설정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